제가 바라는게 많은걸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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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박나연 댓글 1건 조회 559회 작성일 20-02-26 15:31본문
너무 새집을바란건 제문제인건가요...
기대를 너무해서그런가..
물론 15년이 넘은 집이긴하지만
24만원이 어떠케보면 저한테는 큰돈인데
그만큼의 갑어치는 못한거같아요
다른곳은 다괜찮은대 벽지에 낙서자국이 좀
아쉬워서 유성매직을 지울수있는 약은없나요?
바깥쪽 창문도 좀 위험하긴하지만 몸내밀고 닦으면
닦을수 잇을거같긴한대 안되는걸까요?
어머님들이 청소하신거었으면 그냥 넘어갓을텐데
남자분들이 오셔서 저정도는 하실수 있지않앗나
싶네요
댓글목록
관리자님의 댓글
관리자 작성일
안녕하세요 고객님, 청담 관리자입니다.
우선 100%만족을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.
첫번째로 외창관련해서는 청소범위에서 제외된 가격임을
예약상담 때 확실히 고지해 드렸으며, 그래도 외창을
청소하고 싶으실 경우 추가요금 안내해드렸지만 고객께서
거부하셨기에, 아쉬울 따름입니다.
두번째 유성 제품으로 된 벽지의 낙서의 경우는
벽지교체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.
마지막 말씀해주신 성별에 관한 문제는
남성 작업자는 위험에 노출이 되도 되는건지에
대한 말씀이신지 어떤 말씀을 하시는건지
내용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.
죄송합니다.
청소는 사람이 합니다.
청소의 완성기준은 업체가 정하는 것이 아닌,
고객이 만족할만큼 결과를 이루었냐가
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이를 기준으로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지만,
사람이하는 일이기에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.
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.
하지만 지속적으로 문제들을 개선해나가고
피드백하여 딜레마를 줄여나가려고 합니다.
100%의 만족을 선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.
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